
지난 8월24일 ‘대전생생여성행동’ 발족식 모습. | ‘대전생생여성행동’ 가두 캠페인 등 활발
일자리·교육·물가 등을 걱정 않는 사회를 위해 지역 여성단체들이 뭉쳤다. 지난 8월 24일 출범한 대전생생여성행동이 그것.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여성의 삶과 일자리를 위해 여성들이 직접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자 모였다. 참여한 여성단체들의 면면을 보면 예사롭지 않다. 모두 야전에서 잔뼈가 굵은 여성단체들이다.
대전여민회를 필두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전신학자협의회, 대전평화여성회, 대전학부모연대, 대전함께하는장애인부모연대, 전국여성노조대전충청지부 등 진보적인 여성단체들이 망라됐다. 여기에 민주노동당·민주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등 정당에서 활동하는 여성들도 힘을 보탰다. 8개 여성단체들과 4개의 정당여성이 모인 것이다.
그리고 두달이 지났다. 그다지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3대 핵심과제와 7대 실천요구안 실현을 위한 목소리는 조금씩 톤을 높여가고 있다.
3대 핵심과제로 내건 잘릴 걱정 없는 일자리 50만개와 돈 걱정 없는 교육, 먹고 살 걱정 없는 살림살이 등은 조금씩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일자리와 교육, 물가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여성들의 삶의 질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는 믿음을 담아 여성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방제휴사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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