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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꿈나무 조기 발굴을 위한 제3회 광주시교육감배 육상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4일부터 이틀간 광주 무등경기장 육상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초등부 여자 6학년 100m 결승전에서 참가 학생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 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초·중 1,300여명 참가 기량 겨뤄
제3회 광주시교육감배 육상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4일부터 이틀간 무등경기장 육상장과 광주체고에서 열리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육상을 활성화하고 육상 꿈나무를 조기 발굴해 우수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대회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생활체육기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초·중학교 192개교에서 1천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초·여초·남중·여중부 4개부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대회 종목은 초등부 3학년의 경우 80m 1개종목이고, 4·5·6학년은 100·200·800m·400m계주·멀리뛰기·높이뛰기·포환던지기 등 7개 종목이다. 중학부는 남녀 모두 100·200·400·800·1천 500m·400m계주·멀리뛰기·높이뛰기·포환던지기·원반던지기 등 10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현재 선수생활을 하고 있지않은 일반 학생들만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말 그대로 새로운 육상 유망주를 발굴하는 무대이다.
당초 이 대회는 광주 육상 꿈나무 발굴의 산실이었던 옛 ‘학교간 육상경기대회’이었으나 3년전 명칭을 ‘광주광역시교육감배 육상 학교스포츠클럽’으로 바꿔 새롭게 탄생하게 된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며, 스승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함으로써 건전한 학교풍토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 유행에 따라 대회전 출전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했고 이상이 있는 학생은 출전을 금지시켰다”고 덧붙였다.
/서승원기자 swseo@kwangju.co.kr 지방제휴사 /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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