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20일 공원 내 쌓아둔 나뭇가지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방화)로 조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30분께 북구 만덕동 금생공원 안에서 구청에서 가로수에 가지치기를 한 뒤 쌓아두었던 나뭇가지가 공원 출입을 불편하게 한다며 가지고 있던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진화되었으며 조씨는 19일 오후 1시께 자신의 집 근처에서 검거됐다.
권상국 기자 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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