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형마트 세균 ‘득실’
보건환경硏, 쇼핑카트·정수기 등 기준치 이상 검출 대전지역 대형...
대전도시철도 ‘지구 152바퀴’ 무사고 운행
목포 삼학도 물길 다시 흐른다
LED칩 제조업체 광주에 1천억 투자

 
대전도 성매매업소 유착의혹
여고생 고용해 유흥업소도우미
로스쿨 ‘특별전형’ 25곳 조사
골프장 인근 물고기 ‘떼죽음’
‘불법선거’ 혐의 조합장 목매
돈 받은 세무공무원 입건


기사입력 2009-11-20 08:26:50

배비장, 망신 끝에 애랑의 마음을 얻다



방자와 꽃놀이 간 배비장은 폭포수에 목욕하는 애랑의 자태를 보고 넋을 잃고 만다. 상처한 배비장의 절개가 흔들린다.

장부의 맹세가 무너지는 걸 애달파한 배비장은 끝내 앓아눕는다.이윽고, 배비장은 애랑을 향한 연정을 방자에게 털어놓고 그녀 집으로 안내를 부탁한다. 애랑의 집. 배비장이 개가죽 벙거지로 변장해 집안에 들어선다.

사랑의 밤이 무르익을 즈음, 애랑의 남편을 가장한 방자의 등장으로 배비장은 궤 속에 갇힌다.애랑과 방자의 농간으로 배비장은 철저히 농락당한다. 궤는 동헌 뜰로 옮겨져 사또 면전에서 마침내 열리게 된다…. 원작자 미상인 풍자해학의 대표작이자 판소리 열두마당 중 하나인 ‘배비장전’이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사업 선정단체인 극단 가람이 오는 12월 4, 5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민속뮤지컬 ‘애랑과 배비장’이 그 무대.

점잔과 가식을 내세우는 형식주의를 통렬하게 풍자했던 희극풍의 원작과 달리 이 작품은 사랑에 방점을 찍는다. 애랑도 결국 배비장을 사모해 둘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다는 결말이다. “뭍에서 온 배비장이 아닌 제주여성 애랑의 지혜와 미모, 자애로움의 매력을 제주적인 음악언어로 그렸고, 그 안에 소통과 화해의 미학을 녹여냈다.

” 이번 민속뮤지컬의 연출 의도다. 공연시간 4일 오후 7시 30분, 5일 오후 3, 7시. 관람료 1만5000원(학생 1만원.10인 이상 단체 8000원).문의 (722)0794, (713)3581.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지방제휴사 / 제주일보











중학교 보충학습 강요 '말썽'
지역 대형마트 세균 ‘득실’
두발을 역사에 접속하는 '제주올레' ...
탈세 기업인에 돈 받은 세무공무원 입...
여고생 6명 고용해 유흥업소 도우미
장성 모 골프장 인근 저수지 물고기 50...
로스쿨 ‘특별전형 비리’ 25곳 진위 ...
‘불법 선거운동’ 혐의 예산축협 조...
아산시, 무료분양 주말농장신청 ‘후...
대전경찰도 성매매 업소와 유착 의혹


  여행&맛집

  화사한 봄꽃축제에 풍덩 빠져봅시다
제주의 대표적 봄축제인 제주왕벚꽃축제가 ...

청도 소싸움축제, 흥미·박진감 더한...
“할미꽃 보러 오세요”
연기군, 분홍빛 꽃망울이 흩날리는 금...
내달 11일까지 무창포 주꾸미 축제... ...


  제휴지방사

  다락방 침입·납치과정 풀리지 않는 ...
16일 오후 2시 부산 사상구 덕포동 덕포시장 ...

[포토뉴스] 쌀벌레 예방 '토기 쌀독'
자백하니 편해졌나
경기회복 둔화... 소비심리도 위축
지방세, 마트· 편의점서 카드로 낸다





제휴지방사 
동아일보 회사소개 | 문화스포츠사업 | 신문박물관 | 인촌기념회 | 화정 평화재단 | 신문광고안내 | 구독신청 | 독자서비스 | '동네' 블로그
동아닷컴 회사소개 | 광고 (인터넷, 전광판) | 제휴안내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사이트맵 | RSS
의 모든 콘텐츠를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등에서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by donga.com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