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가게 30대 강도 시민이 추격끝 붙잡아 2009년 11월 21일(토) 00:00 여주인 혼자 있는 화장품가게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요구한 30대가 한 시민의 추격 끝에 붙잡혔다.
20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흉기를 들고 화장품가게에 침입해 소리치는 여주인을 수차례 폭행한 임모(34)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임씨는 전날 밤 9시30분께 광양시 모 화장품대리점에 침입, 준비한 흉기로 주인 곽모(여·30)씨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하다 곽씨가 소리치자 얼굴 등을 때린 뒤 달아난 혐의다.
임씨는 길을 가던 A(40)씨가 자신을 쫓아오자 50m 가량을 도주했으나 결국 A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동부취재본부=박영진기자 pyj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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